언론보도

제목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 국회에 ’특별법 제정’ 촉구. 한국, 세계에서 두번째로 원폭 피해 국가...피해자 지원대책은 전무. (민중의소리 2015-09-08)
2015 9월 8 - 20:03 PEACE518

한국 원폭 피해자들이 9일 국회에 '한국인 원폭피해자 지원 특별법'을 촉구했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와 한국원폭2세환우회 등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투하된 원폭 피해자들과 그 2세들로 구성된 피해자 단체 회원들 약100여 명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 제정과 피해자 진상규명과 실태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대부분의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은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고, 살아남은 피해자들은 목숨을 걸고 쫓기듯 귀국했지만, 이들을 기다린 것은 지독한 생활고와 차별, 국가의 무관심뿐이었다”며 여전히 원폭피해자 문제에 대해 방관하는 정부를 비판했다. 이남재 원폭피해자및자녀를위한특별법추진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은 “해방 70주년이 다 되도록 원폭피해자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실태조사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게 말이 되냐”면서 19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특별법이 제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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