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보도] 이재갑, 상처 위로 핀 풀꽃을 기록하다(민중의 소리 2012-01-16)
2012 2월 10 - 10:48 익명 사용자

참 맑다. 표정도, 음성도, 눈빛도 맑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터져 나오는 세차고 억센 기운,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왠지 모르게 슬퍼 보이고 수척해 보이는 이재갑 작가의 얼굴, 그리고 그의 작품이 주는 메시지 때문이었을까. 그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의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한다. 고향땅을 밟지 못하고 구천을 떠도는 조선인들의 위로하듯 한땀한땀 발품을 팔면서 사라진 강제징용의 ‘잔혹사’를 현실로 담담하게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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