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이만열 교수가 예측한 '국정교과서' 시나리오 (노컷뉴스 2015-10-13)

2015 10월 13 - 12:04 PEACE518

"식민지 근대화론, 독재세력의 산업화 등 강조할 것"
 
정부는 12일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수많은 학자·시민들이 <반(反)헌법행위자열전>을 만들겠다며 편찬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날이다. (기사 참조 : "나를 기소한 검사…다정한 말투로 '잊으라' 하더라", 2015. 10. 12)
 
<반헌법행위자열전>은 내란, 학살, 고문, 간첩조작, 선거부정, 각종 인권유린 등 국가권력을 활용해 대한민국 헌법의 가치를 파괴한 대표적 인물들을 기록하는 작업이다.때문에 이날 출범식의 사회를 맡은 서해성 작가와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는 "국정교과서와 함께 <반헌법행위자열전>을 별첨으로 보면 좋을 것"이라며 "정부가 일부러 같은 날을 잡아 발표한 게 아닌가 싶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출범식에는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가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정부가 교육부 산하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를 책임 편찬 기관으로 지정하고, 교과서 개발을 위탁하기로 해, 자연스레 이만열 교수에게 '국정교과서'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 교수는 국정교과서가 '친일·독재'를 미화하고, 거짓 통일을 주장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사회자는 짧은 답변을 원했던 것 같지만, 이 교수는 국정교과서에 대해서만 10분간 쉼 없이 이야기했다.    
 
► 기사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48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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