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구

번호 69
제목 "네 얼굴을 보여줘"
2008 6월 13 - 14:16 익명 사용자

지식과 기술 혹은 세상을 바라보는 ‘입장과 관점’을 갖추기 이전에 인간이 회복해야 하는 것은 바로 ‘자기 아닌 것들이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일 것입니다. 고통과 슬픔의 소리에 충분히 공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이겠지요. 그것을 마주하기 위해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관성의 틀을 깰 수 있는 상상력을 갖는 것이고요. 그러한 상상력을 삶 속에서 뚜벅뚜벅 실현해나갈 수 있는 자기 존중감과 용기를 소중히 하는 것이겠지요. 모두 평화의 다른 이름들이 아닐까요.

어린이들과 함께 ‘평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시작한 ‘어린이 평화책 순회전시회’가 3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도서관이 참여하고, 전시물과 프로그램도 더 풍성해졌습니다.

아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어떤 ‘순간’을 기대하며 올해 평화책 전시회 “네 얼굴을 보여줘”를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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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8-08-19
조회수 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