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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대] 1987년을 기억하는 다른 방법, 보드게임 '꺼내줘, 1987'을 소개합니다.



1987년을 기억하는 다른 방법, 보드게임 '꺼내줘, 1987'을 소개합니다.


보드게임으로 기억하는 1987.

 

영화로도 알려진 ‘1987’. 그 해에 남영동 대공분실로 한 대학생이 끌려옵니다.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이었던 박종철 군은 대공분실에서 폭행과 고문으로 인해서 대공분실 509호에서 숨을 거둡니다.

경찰은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당일 화장을 시도했으나, 수사지휘 하던 최환 부장 검사는 사체 보존명령을 내렸고, 다음날인 15일 한양대 병원에서 부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검을 통해서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의인 황적준 박사는 고문에 의한 사망임을 밝히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115일 중앙일보 신성호 기자는 경찰에서 조사받던 대학생 쇼크사라는 2단 기사를 써서 여러 신문과 외신에 이 내용이 알려지게 됩니다.



이처럼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 등과 같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대공분실 속 사건이 공개가 된 것은 몇몇 영웅들에 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기자와 정의를 지켜야 한다는 시민들, 의사로서 양심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들이 한데 모여 이뤄낸 결과물입니다.



보드게임 꺼내줘 1987’ 는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아 경찰이 은폐하려 했던 진실을 드러내는 과정을 게임으로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대공분실에 갇혀서 고통받았던 사람들이 아니라 게임을 통해서는 대공분실을 탈출하는 모습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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