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목 이라크 평화와 자이툰 철군을 위한 특별전시회 "바그다드를 흐르다"
작성일자 2018-08-16

이라크 평화와 자이툰 철군을 위한 특별전시회 "바그다드를 흐르다"

이라크 평화와 자이툰 철군을 위한
특별전시회<바그다드를 흐르다>



   사막에서 아이를 잃었어요 (그림:손문상)





1. 전시개요

11월 8일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의 파병연장동의안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가결되었습니다. 국회 본회의 표결을 거치면 자이툰 부대의 파병은 또 다시 연장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라크에 가있는 자이툰 부대가 무엇을 하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취재진의 입국을 막고 보도를 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국의 군대가 수많은 이라크 민중들에게 슬픔을 안겨주고 있다는 것, 그 슬픔이 이라크 땅에 흐르고 있다는 것, 자이툰 부대가 미국의 침략전쟁에 어정쩡하게 발을 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 뿐입니다. 그렇지만 동맹이니 국익이니 평화재건이니 하는 무성한 수사에 우리가 알아야 할 많은 진실들이 가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으로 글로 사진으로 기록된 이라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전쟁의 중단과 이라크의 평화를 호소하고자 준비되었습니다.

* 손문상의 그림으로 남긴 이라크 <바그다드를 흐르다>는 지난 11월 8일부터 20일까지 부산민주공원의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 바 있으며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서울로 자리를 옮겨 전시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2. 작가소개



► 그림을 그린 손문상은

추계예대 동양학과를 졸업, <미디어 오늘>의 기자를 거쳐 본격적인 그림연재를 시작했다. 대학시절, 운동의 한 방법으로 만화를 적용시킨 그는 경인지역 노동미술활동을 거쳐 언론개혁운동으로 지평을 확산하였으며 <한국일보>에 ‘강다리’를, <동아일보>에 ‘동아희평’을, 그리고 현재는 <부산일보>에서 ‘손문상의 그림세상’을 연재하고 있고, 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 회장(2004년)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인권만화 <십시일반>(공저)과 2004년 3월 종군기자로 이라크를 다녀와서 낸 <바그다드를 흐르다>(공저), 부산일보에 연재한 <그림만인보>를 책으로 엮어낸 <얼굴>을 출간했고, ‘그림 만인보’로 제13회 민주언론상 보도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3. 전시개요

► 전 시 명 : 손문상의 그림으로 남긴 이라크 <바그다드를 흐르다>

► 전시일정 : 2005년 12월 1일 ~ 11일

► 주 최 :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 전시장소 : SPACE*PEACE <평화공간>

► 이 전시에는 <바그다드를 흐르다>에 수록된 부산일보 김승일 기자의 글이 함께 전시됩니다.

- 김승일: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일보사에 입사하여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를 거쳤다. 2003년 3월 미영연합군의 이라크 침공 직전, 이라크 전 취재를 위해 중동지역에 파견되었고, 2004년 개전 1년을 맞아 취재차 다시 이라크 땅을 밟았으며 이때 쓴 글을 시사만화가 손문상의 그림과 함께 엮어 <바그다드를 흐르다>(공저)를 냈다.

► 전시기간 동안 여성주의 저널 <일다>의 기자 윤정은의 <이라크 사진 슬라이드>가 함께 상영됩니다.

- 윤정은: 1997년 대학을 졸업하고 그해부터 중국에서 만난 탈북식량난민들을 처음으로 분쟁지역 현장에서 기록 활동을 하고 있다. 월간 <참여사회> 기자로 일하면서 중국, 베트남, 스리랑카를 다니며 아시아 지역의 갈등분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왔다. 2003년부터는 ‘비폭력 평화물결’ 회원으로 활동했고 2004년 3월~6월에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기록과 보도활동을 했다. 현재는 여성주의저널 <일다> 기자로 일하며 피스 저널리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손문상 화백과 윤정은 기자



   박기범 작가와 이름없는 공연팀



   길바닥 평화행동과 별음자리표



   김중미 작가와 국회로 보낸 편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