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목 「맨발의 겐」 독후감대회
작성일자 2018-08-16

「맨발의 겐」 독후감대회

반전평화만화 "맨발의 겐" 독후감대회



<맨발의 겐>은 1938년,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1945년 8월 6일 원폭피해를 입은 일본인 만화가 <나카가와 케이지>의 자전적 작품입니다. <맨발의 겐>은 원폭 당시의 상황과 참상을 매우 현실적이고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으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타가롤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에스페란토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 널리 읽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평화박물관에서는 원폭 60년에 반핵, 평화, 반전을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고자 <맨발의 겐> 만화를 가지고 독후감 대회를 열었습니다.



2005년 5월 6일부터 6월 20일까지의 응모기간동안에 약 270여편의 독후감을 응모받았습니다. 심사는 성공회대하교 권혁태 교수님,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작가 김중미 님, 베트남을 생각하는 젊은 작가모임의 차창룡 작가님, 휘경공고의 정용민 선생님, 동원중학교의 김병연 선생님께서 맡아 해주셨고 개인 12명과 단체 2개 학교를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맨발의 겐 독후감대회 시상식 모습



시상식은 7월 22일에 느티나무에서 열렸는데 독후감 발표와 시상식, 그리고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회장을 맡고 계신 곽귀훈 선생님을 모셔서 간단한 강연을 듣기도 했습니다.



클릭 ! <맨발의 겐> 독후감 대회 수상작 모음



평화씨앗상을 수상한 세 학생들과는 히로시마 평화기행을 다녀왔습니다.



히로시마 평화기행 모습 (왼쪽부터 최한결, 김예은, 그리고 저 뒤에 김영호 학생)









시상은 평화씨앗상, 평화밀알쌍, 평화숲상으로 나뉘어 시상되었는데 시상식에 쓰일 상장의 글씨를 성공회대학교의 신영복 선생님께서 써주셨습니다.

 




독후감대회를 개최하는데에는 꽤 많은 예산이 필요했는데 <맨발의 겐>을 출판한 아름드리미디어에서 600만원의 예산과 <맨발의 겐> 100질을 기부하여 주셔서 여러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독후감대회를 풍성하게 후원해주신 아름드리미디어와 이호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