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목 LA 관용 박물관
작성일자 2018-08-16

LA 관용박물관

개관

이 곳은 최첨단으로 직접 참여가 가능한 박물관으로서 두 개의 주요 테마를 가지고 있다. 독특하고 인터액티브(interactive)한 전시를 통해 미국에서 인종차별의 역사와 편견, 그리고 인간에 대한 잔학 행위의 대표적인 사례인 유대인 대학살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다. 이 박물관은 방문자들이 인종차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또한 유대인 대학살을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세계 최초인 이 박물관의 기원은, 국제적으로 알려져 있는 유대인의 인권 단체인 시몬 비젠탈 센터(Simon Wiesenthal Center)에 의해 시작되었다. 박물관이 LA에 문을 연 1993년 이래로 매년 350,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이 곳을 방문한다.



박물관의 구성

이 박물관은 크게 7가지의 섹션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 The Tolerancenter

이 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매일 벌어지고 있는 편견과 차별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 The Holocaust Section

방문객들이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던 당시의 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곳이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독일 제3제국의 흥망과 독립까지 독일에서 벌어진 일들을 재현해 놓은 정기 투어가 있다. 각 방문객은 유대인 대학살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겪은 아이의 사진과 여권 카드를 받는다. 이 투어에서 여권은 업데이트 되며, 아이의 마지막 운명이 밝혀진다.


▷ Multimedia Learning Center

이곳에는 각각의 방문객이 전례 없는 제2차 세계 대전과 유대인 대학살의 역사를 잘 알 수 있도록 31대의 컴퓨터가 배치되어 있다. 50,000장의 사진, 14시간이 넘는 다큐멘터리, 3,000장의 지도, 그리고 5,000건이 넘는 문서를 포함하여 약 5,000개의 주제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의 군대 작전에서부터 반유대주의까지, 8개의 주된 토픽이 있다. 정보는 터치 스크린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즉시 이용될 수 있다. 또한, Multimedia Learning Center와 관련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 motlc.wiesenthal.com )에서 볼 수 있다.



▷ Artifacts and Documents of the Holocaust

이 곳에는 옛 기록의 문서들과 공문서들의 모음집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안네 프랑크(Anne Frank) 편지의 원본, Majdanek이라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2층 침대, Mauthausen이라 불리는 포로 수용소에서 피수용자에 의해 짜여진 미국 국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 Survivor Testimonies

유대인 대학살의 생존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거의 백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들었다.



▷ Special Exhibits

박물관의 테마와 관련된 단기간의 특별 전시회가 펼쳐지는 곳이다.



▷ Museum Shop

이 박물관의 서점에서는 시민권 투쟁, 관용 교육, 다문화주의, 홀로코스트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 기념품, 포스터, 비디오, CD, 카세트 등을 판매하고 있다.









기타



자원 봉사활동도 가능하다. 매년 100,00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박물관 가이드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상호작용적인 박물관 관람 및 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자원 봉사자들은 또 직업인들을 위해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에서 도움을 주기도 한다. 박물관은 새로운 자원봉사자들을 일년에 두 번씩 인터뷰하고 훈련시킨다. 하지만 지원서는 언제든지 내도 무방하다. 지원 자격은 2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모든 훈련 과정(30시간 이상)에 참석해야 한다.



또한 이 박물관은 참가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연령별, 조건별로 아주 잘 되어있다. Tools for Tolerance for Professionals 프로그램은 어른들, 직업인들을 위해, Tools for Tolerance for Teens는 중학생,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Bridging the Gap 은 박물관에 올 수 없는 사람들(멀리 사는 사람들 또는 소년원 등 수용시설에 있는 사람들 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Steps to Tolerance는 5학년과 6학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 활동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 특별히 준비된 강연들을 통해 가장 최근의 여러 가지 쟁점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참고로 2003년 봄에는 뉴욕에서도 Tolerance Center가 오픈하게 되었다. 맨하탄의 중심부에 5월달에 열린 이 센터는 LA에 있는 Tolerance Center를 모델로 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하루내내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이 조사는 직접 답사하지 않고 인터넷 등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