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사진가 4인이 바라본 ‘전쟁의 표면’ 전 (민중의소리)
2007 5월 7 - 16:44 익명 사용자


사진가 4인이 바라본 ‘전쟁의 표면’ 전 성남훈, 이상엽, 노순택, 이성은 등 사진가 4인 이동권 기자     전쟁의 상흔을 기록한 ‘전쟁표면’전이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평화공간 SPACE*PEACE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성남훈의 ‘보스니아 전쟁이 남긴 표면들’, 이상엽의 ‘고대 전쟁의 흔적, 생태 혹은 문명 사이에서’, 이성은의 ‘경산 코발트 폐광 대원골 유해 발굴 현장’, 2005, 노순택의 ‘망각 기계’ 등 사진가 4인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성남훈

ⓒ이상엽

ⓒ노순택

ⓒ이성은

박 평론가는 “‘전쟁표면’전에 참여한 4인의 사진가는 각기 상이한 방식으로 역사의 결에 스며있는 폭력의 상처를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면서 “실크로드를 따라 형성된 문명의 배후에 깔린 파괴와 약탈의 흔적에서부터 6.25전쟁 당시 학살된 무고한 양민의 유해 발굴현장, 5.18민주항쟁 희생자들의 일그러진 영정, 민족 갈등으로 전장이 되어버린 동구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눈에 비친 문명사는 전쟁과 살육으로 얼룩져 있다”고 소개했다.    박 평론가는 “4인의 사진가들이 전쟁과 살육의 야만적 폭력을 환기시켜내기 위해 도처에서 찾아낸 수많은 상징들은 사자(死者)를 불러내는 주술과도 같은 마력을 지녔다”면서 “시간의 어둠에 가려 보이지 않던 폭력의 자취가 그들의 시야를 통해 형상을 얻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쟁표면’전에는 사진과 함께 글이 짝을 이뤄 전쟁 속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상상하는 매개자 역할을 하게 된다. 2007년04월27일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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