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독일 민중예술의 어머니 '케테 콜비츠'展 (연합뉴스 2015-02-04)
2015 2월 16 - 10:32 peace51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서 4월19일까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무엇인가를 빼앗길까 봐 두려운 시선의 여성들이 서로 감싸 안은 채 바깥을 응시한다. 그들의 손은 아이의 머리를 소중하게 감싸고 있다. 그 사이로 여성의 옷자락을 부여잡은 아이의 눈동자가 보인다.


독일 작가 케테 콜비츠(1867-1945)는 사회참여적 차원에서 자신의 경험과 전쟁의 참상, 급변하는 시대상 등을 판화로 표현했다.


콜비츠의 '전쟁' 연작 중 '어머니들'은 작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잘 보여주는 작품 가운데 하나다.


전쟁 연작_ 6어머니들, 1922-23, 목판, 34.0x40.0cm, 일본 오키나와 사키마 미술관 소장 전쟁 연작은 제1차 세계대전을 겪고 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슬픔 등을 표현한 작품이다.


독일의 저항 작가, 민중예술의 어머니로 불리는 콜비츠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사진갤러리 1, 2에서 4월19일까지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판화 55점과 조각 1점이 전시된다. 브론즈 조각 '피에타'에서 자녀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은 그의 후기 작품을 지배한 죽음에 대한 애도와 평화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고 북서울미술관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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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3/0200000000AKR20150203178900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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