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케테 콜비츠'전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2015-02-03)
2015 2월 16 - 10:25 peace518


'케테 콜비츠(Käthe Kollwitz, 1867~1945)'전이 이달 3일부터 4월 19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관에서 개최된다.

케테 콜비츠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기 위한 이번 전시는 180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에 걸친, 초기부터 말년까지 판화 55점과 조각 1점 총 56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케테 콜비츠는 현대 독일 판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막스 클링거의 판화 작품에 영향을 받아 초기에는 에칭과 석판화를 주로 제작했으며 후에 에른스트 바를라흐의 영향을 받아 목판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평생에 걸쳐 총 275점의 판화를 제작했고 대부분 흑백판화였다. 콜비츠는 사회참여적인 수단인 판화를 선택해 자기 체험적인 고백과 시대를 담은 예술을 펼쳤다.

전시는 결혼 후 더욱 심화된 콜비츠의 사회의식과 제1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작품에 쏟아 부은 작가로서의 발언에 주목한다. 예술가로서의 사명감에 여성적 시선이 더해져 당대의 현실과 이슈를 작품에 담았으며,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지식인으로서의 사회적, 예술적, 개인적 실천을 수행했다는 점은 콜비츠 작품세계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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