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역사의 기억 공유하게 하는 예술의 힘 믿죠”(한겨레 2015-02-05)
2015 2월 6 - 10:29 peace518


서울서 ‘콜비츠 판화’ 대형 회고전 차린 일본 사키마 미술관 사키마 미치오 관장


“그림은 기억을 이끌어내는 힘입니다. 저는 제가 선 땅의 역사를 기억하려고 미술관을 운영해왔습니다.”


일본 평화미술의 본산으로 꼽히는 오키나와 사키마 미술관의 사키마 미치오(69) 관장은 부리부리한 눈매를 빛내며 ‘예술과 기억’에 대한 열변을 토해냈다.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상임이사 한홍구)의 요청으로 20여년 수집한 독일의 민중미술 거장 케테 콜비츠(1870~1938)의 판화 컬렉션으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대형 회고전을 차린 것도 역사의 기억을 모두가 공유하도록 만드는 예술의 힘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고 했다. 전시에서는 19세기말부터 20세기 1·2차 세계대전 시기까지 콜비츠가 만든 민중판화 50여점과 걸작 조각상 ‘피에타’ 등을 두루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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