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그들은 돈으로 뭉쳤다. 그럼 우리는?" (CBS노컷뉴스 2014-12-09)
2015 2월 6 - 10:10 peace518


[리뷰] 연극 ‘노란봉투’
살기 위해 뭉쳤지만, 살기 위해 흩어진다. 한 자동차 부품 조립공장, 구조조정을 거쳐 한 차례 팔린 회사의 새로운 사주가 또다시 구조조정을 통해 회사를 매각하려 하자 노동자들은 이에 맞서 60일간 파업을 벌인다. 살기 위한 파업이었지만, 결과는 50억 원의 손해배상·가압류였다. 평생을 일해도 만질 수 없는 거액 앞에 개인은 약해질 수밖에 없었다. 회사는 노조를 탈퇴하고 복귀하면 모든 것을 무마시켜주겠다고 종용했다. 결국 노조를 탈퇴하고 회사에 복귀했다. 그러자 회사는 파업하는 노조를 깨부수라고 요구했다. 그동안 형제처럼 함께 웃으며 지내던 동료들끼리 서로 반목한 채 쇠파이프를 휘둘러야 하는 처지가 됐다.
지난달 25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공연 중인 연극 ‘노란봉투’의 큰 줄거리이다.


▶기사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33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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