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그들은 돈으로 뭉친다. 우리는 무엇으로 뭉칠까 (한겨레 2014-12-06)
2014 12월 8 - 14:53 peace518


[토요판] 르포
연극 <노란봉투> 관람기
▶ 손잡고는 ‘손배 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의 줄임말이자,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고, 손해배상과 가압류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시민 모임입니다. 올해 2월에 출범한 손잡고는 <한겨레>와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손배 가압류의 현장을 조명하는 공동기획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25일엔 연극 <노란봉투>가 서울 대학로에서 무대에 올랐습니다. 손잡고가 준비한 첫 문화기획입니다. 연극은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손해배상 가압류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처지를 담은 연극 <노란봉투>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지난달 25일 시작돼 3주간 공연된다. 이 연극엔 매번 노동현장에 있는 실제 노동자가 극 말미에 출연한다. 첫 공연인 지난달 25일엔 학습지 교사이자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의 전 재능교육지부장이었던 유명자씨가 무대에 올랐다. 배우가 객석 맨 앞줄에 앉아 있던 유씨를 천연덕스럽게 일으켜 세워 극 중 다른 배우들에게 소개했다.

“다들 인사하세요. 이분은 서울 혜화동 재능교육이라고, 거기서 해고된 유명자 지부장입니다. 벌써 7년째 길에서 노숙투쟁을 하고 계신 분이에요. 오늘 우리 노조 사무실에 연대투쟁을 부탁하러 오셨대요. 소개 좀 해주세요.”


기사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677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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