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텀블벅 프로젝트] 4월 16일, 사람을 살리다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와 '수상한집'이 세번째 텀블벅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프로젝트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tumblbug.com/bluesewol?ref=discover

 

416, 사람을 살리다

<프로젝트 밀어주기>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

 

제주도에는 7년전 세월호 참사에서 생존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 분들 중에는 세월호에서 사람을 살렸던 분도 계십니다.

416, 사람을 살렸던 그날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파란바지의 의인을 기억하시나요?



동수씨는 2014416일 오전 858분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이 시작되자,

선내 소방호스를 자신의 몸에 감고 단원고 학생 등 20여명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쪽 손가락 신경이 끊어지고 어깨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람들은 단원고 학생들을 구하는 동영상 속 그의 모습을 보고 파란바지의 의인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습니다.

파란바지의 의인, 동수씨는 세월호 이후로 어떻게 지내셨을까요?

 

세월호 안에서 구하지 못한 사람들의 그 눈빛 그 목소리가 매 순간 따라다니는 고통,

그리고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나 기관, 세상에 닿지 않는 생존자들의 상황.

동수씨와 그의 가족들은 세월호 생존자로서의 트라우마로 인한 고통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인생의 시간은 계속 흘러갑니다.



 

세월호의 노란 빛, 파란 바지의 파란색, 제주 사려니 숲의 초록빛을 담은 선캐쳐를 만들었습니다.

자모 ㅅㅇㅅㅈ을 형상화한 선캐쳐. 세월, 생존 혹은 살아, 살자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특히 의 경우 모래시계 형태로 해서 시간, 지난 7년의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의 의미또한 담았습니다.

세월호의 생존자, 그리고 살아가는 우리, 잘 살아가자 우리- 그런 의미의 염원을 담았습니다.




416일을 기억하는 또다른 방법, 사람을 살린 사람이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기를.

LIVE에 삶을 걸어가는 의미를 담은 발자국을 새겨넣어 파란바지와 사람을 살렸던 소방호스(하얀색과 주홍색 선)를 닮은 스트랩을 만들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다, 살아가다'의 의미를 담아 'LIVE' 그리고 발자국으로 그 상징을 더한 뱃지입니다.

가방이나 옷 등 원하시는 곳에 매달아 둘 수 있는 금속 뱃지로 제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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