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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화수분> 2006-04-21

평화박물관 소식지 <평화화수분> 2006-04-01

평화박물관에서 전해드리는 2006년 4월의 첫번째 소식입니다.  보낸 날짜는 2005년 4월 21일입니다  



평화박물관 사무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지난 2월 20일부터 주진우님이 평화박물관 사무처 기획실장으로 상근하시게 되었습니다.

15여 년 동안 민주노총 정책실에서 상근활동을 하시다가 평화운동에 큰 뜻을 품고

평화박물관운동에 참여하시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주진우 기획실장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많은 격려와 도움 부탁드립니다.

평화박물관 이사회 개최

지난 4월 5일, 평화박물관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바쁜 일정 때문에 많은 이사님들이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평화박물관 상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검토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대훈 이사 일본 국제대학 초빙교수로

현재 평화박물관 이사로 활동중인 이대훈님이 4월부터 6월까지 한 학기 동안 일본 국제대학(International University of Japan) 국제관계학 대학원 평화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대훈 이사님은 지난 겨울부터 일본으로 떠나기 전 3월까지 평화박물관 사무처 활동가들에게 평화학 세미나를 지도해 주시기도 하셨는데요.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민귀영 일본 탐방 책 발간

민귀영 회원님이 최근 ‘모녀 탐험대, 일본으로 떠나다’라는 책을 발간하셨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딸 인정이와 함께 36일간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가사키, 아소를 차례로 돌아보며 자신들이 느낀 점을 꼼꼼하게 일기로 적고 이를 책으로 엮어냈습니다. 중간 중간 일본에서 필요한 생활지식을 친절하게 삽입하고 일본의 교통, 맛집, 쇼핑, 관광, 숙박정보 등을 부록으로 첨부해 일본여행 길라잡이로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모녀탐험대, 일본으로 떠나다/ 김인정(정보part 민귀영) 글ㆍ구테겐 치코 그림/ 232쪽/ 9,000원/ 비타브레인




평화박물관 세미나를 소개합니다.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사무처 활동가들과 몇몇 분들이 "전천후 평화교육 전문가 되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대훈 이사께서 주제 및 책 선정 등 세미나 계획에서부터 진행까지

수고를 도맡아 주셨고, 덕분에 편안히(?), 그리고 충실히(?) 세미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세미나 일정이 만만치는 않았는데요, 아래 저희가 읽은 책을 보시면 짐작이 가시겠지요? ^^

하영선 엮음, <21세기 평화학>(풀빛, 2002)

도미야마 이치로, 임성모 옮김, <전장의 기억>(이산, 2002)

요한 갈퉁, 이재봉 외 옮김,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들녘, 2000)

데이비드 힉스 외, 고병헌 옮김, <평화교육의 이론과 실천>(서원, 1993)

첫 세미나는 '우리 사회에서 평화교육(평화운동의 확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 '평화운동속에서 평화박물관운동을 어떤 설명, 담론,호소로 전파할 것인가?'라는 커다란 질문을 갖고 임했었는데, 아직 이 물음들에 대한 대답은 계속 찾아나가야 겠지요. 5월부터는 위의 책들을 가지고 대중 세미나를 열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저희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보다 자세한 내용을 가지고 곧 찾아뵙겠습니다.

(5월부터 시작되는 세미나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이기찬 활동가에게 문의해 주세요.)





SPACE*PEACE

평화박물관 사무실에 다녀가신 여러 분들께서 이 좋은 공간을 왜 비워두느냐며 전시공간으로 만들어보자고 부추기는 바람에 사무실 공간을 전시 공간,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해 연말부터 시험 운영 중에 있는데 그동안 <신독립선언문>이라는 이름으로

젊은 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이 여섯 차례 진행되었고 마지막 작가의 전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시험운영을 마치고 5월부터는 본격적인 공간운영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연초부터 SPACE*PEACE라고 이름붙인 공간의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어떤 공간을 만들어갈지, 그리고 올해 어떤 일들을 할지 논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제비울미술관에서 북촌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기신 이승미 님,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이끌고 계신 김강 님(위원장), 보충대리공간 스톤앤워터를 운영하고 계신 박찬응 님, 사진작가 노순택 님, 우리 옷을 만들고 계신 질경의 이기연 님, 국립현대미술관의 열혈 큐레이터 강수정 님, 경희대학교 교수이신 박신의 님,

그리고 참신한 큐레이터 이현주 님, 이렇게 빠방한 운영진들이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5월에 인권운동사랑방, 국제민주연대와 함께 여는 <버마사진전>을 준비하고 있고

바로 이어서 SPACE*PEACE 개관행사와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전시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매 홀수달에 열리는 평화영화상영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SPACE*PEACE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속에서 평화를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공간입니다.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3월의 신입회원 인터뷰

문> 평화박물관에 가입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처음엔 주진우님이 새로 하시는 일이라서 충동 가입했는데, 통장에서 돈이 나간 것을 확인한 후 내가 과연 잘한 일일까 생각하다가 몇 년전 평화박물관 이야기 들었을 때 인상깊었던 경험을 더듬고 평화박물관이 평화감수성을 만드는 중요한 일을 하는 곳이라 결론내린 후에야 스스로를 위로했음(요즘 돈이 없는 탓에)

문> 김기선미회원님이 생각하는 '평화'란 어떤 걸까요?

'여기 나 있음'에 뿌리내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 속 물결이 흔들리지 않는 상태 속에 있는 것.

문>'평화박물관'으로 5행시를 짓는다면?

평화가 과연 내 안에 있을까 생각했었죠

'화'가 내 에너지일 때가 있었거든요

박터지게 싸우고 소리지르고 싶은 에너지가 내 안에 있거든요

물처럼 때론 잔잔하게 때론 거세게 흐르고 싶은 나의 모습을

관조하다보면, 아직 내 안의 평화는 어린가봐요.(헤헤)

문> 평화박물관 일에 대해서 제안하거나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면 한마디만 해주세요.

평화를 '울컥'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셔요~

신입회원 인터뷰하다가 뭐 좀 새로운 질문 없을까 하다 오행시를 물어봤는데,

망외의 좋은 글을 받았네요.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

회원 봄행사(현대미술관) 때도 오행시짓기 대회를 하면 어떨까요?

평평한 바위에 누워

화사한 봄볕을 즐기다 문

득 박제가 되어버린 평화를 생각한다

물고기처럼 자유로운 유영이기도 해야 한다

관속의 죽은 평화가 아니라

평화박물관 활동가 주진우





2006년 신입회원을 소개합니다.

1월에 회원이 되어주신 분들은

권오현, 김동영, 김엘리, 김지영, 권명숙, 신순영, 어대식, 이꽃님, 장소영, 정희경, 한정숙, 김득중, 김무용, 전현수, 김영택, 홍순권, 김경남, 김춘수, 이숙경, 김기숙, 정진항, 김윤정, 김창석, 이영준, 남종영, 윤지혜, 임희호, 임재훈, 이형진, 김지승 님으로 30명입니다.

2월에 회원이 되어주신 분들은

신은정, 김승희, 윤진수, 박문규, 박숙희 님으로 5명입니다.

3월에 회원이 되어주신 분들은

공경자, 김학수, 조용호, 심재선, 이상욱, 이병희, 권진웅, 김태흔, 황덕순, 김태완, 권두섭, 홍석인, 김기선미, 송준헌, 김경진, 이명재, 김형완, 백미순, 최준석, 김원숙, 조원경, 홍주환, 정경은, 조혜성, 정박문, 김선웅, 윤우현, 김솔미, 조소현, 이성희, 손병돈, 변영욱, 우문숙, 허종, 김찬영, 이근원, 임진희, 어유선, 박점규, 조진원, 박강성주, 라신호, 정경원 님으로 46명입니다.

4월에 회원이 되어주신 분들은

오효림, 채기화, 한동희, 이수봉, 기형노, 김기섭, 이수명, 김태현, 황상익, 김미정, 이재훈, 라동철, 이태주, 박창희, 김영희, 박미영 님으로 16명입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회원확대사업의 결실입니다. 회원님들의 참여와 이사님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이니 평화박물관건립의 새싹운동에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을 기다리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연대의 소식 : 여성평화운동사 발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바로가기)

한국여성평화운동사, 심영희, 김엘리 편저, 한국여성평화연구원 기획

한울출판사, 2006 한겨레통일문화재단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는 그동안 CMS를 국제민주연대와 함께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4월, 독자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계좌이체명이 ‘(사)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로 바뀌며, 지금까지 4일, 25일이던 출금일이 14일, 27일로 변경됩니다. 그러나 4월달은 일제히 27일 출금될 것이며, 5월부터 14일, 27일 출금됩니다. 착오없으시길 바라며, 혹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평화박물관으로 전화주십시오. 평화박물관에 도움을 주신 회원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월의 평화박물관 살림살이

수입

지출

항목

금액

항목

금액

이월

잔액

 국민은행

52,914

사업비

김형률추모사업

159,400

 하나은행

500,232

영화상영

32,000

 우리은행

4,408,992

금서전

79,900

 현금

83,180

연대비

271,500

 총 잔액

5,045,318

회비

 CMS

3,175,020

 통장

30,000

총 542,800

특별

후원금

후원금

2,946,440

운영비

상근활동가 급여

3,698,153

전화

101,540

전기

238,300

이자

921

인터넷

40,700

차입

2,108,300

경조사비

400,000

법인설립비용

2,256,000

우편

16,490

보험료(의료,국민연금)

322,160

식품

72,110

컴퓨터모니터

241,000

신문구독

12,000

기타

83,450

총 7,481,903

수입합계

13,305,999

지출합계

8,024,703

                 이월잔액           5,281,296

평화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소식지  NO. 2006-4-1  2006년 4월 21일 (금)

주소 110-170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99-1  /  전화 02-735-5811-2  /  팩스 02-735-5810

전자우편 peacemuseum@empal.com   홈페이지 http://www.peace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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