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의 전체 행사진행을 맡은 김영환 활동가입니다.
사진이 마치 목회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저희가 이번 총회에서 위임을 너무 열심히 받아서 그런지 회원 여러분께서 많이 참석하시지 않았어요.
내년부터는 회원 여러분께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꼭 포함시키고 위임보다는 참여부탁을 간곡히 드려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도록 할께요.
7시부터는 정기용 이사께서 <평화적 소통의 '언어 만들기'로서의 평화박물관 건립>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셨습니다.
강연 자료는 자료실과 건립추진형황 게시판에 올려놓았습니다.
강연 내용에 대한 소개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름의 건립 추진 일정도 제시해주셨습니다.
이 일정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일정은 강연 메모를 보아주세요! )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사라지는 기념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태인 순교자기념관>의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강연에 이어진 질문 시간. 윤충로 운영위원의 질문.
강연을 경청하는 홍순관 홍보이사
강연이 끝나고 총회의 본 순서로 이어졌습니다.
총회를 주관하는 이해동 상임대표(이사장)의 모습입니다.
이수효 사무처장이 2007년 사업/결산 및 2008년 사업계획/예산안 등을 보고 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상임대표 겸 상임이사로 선임되신 김숙임님의 인사
자리를 빛내주신 '평화의 왕언니'들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