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목 [보고]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대표 및 고문단 연석회의 + 웹컨텐츠 공모전 시상식 (181030)
작성일자 2018-11-05
벌써 연말에 가까워지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위원회 고문님들과 대표님들을 모시고 1년의 사업을 말씀드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작년에는 하필 12월 한파가 몰아닥치는 날로 택일을 잘못해서 고문 선생님들께서 많이 오시지 못했는데, 10월 30일 낮 시간대라서 인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언제나처럼 종로 ‘문화공간 ON’에서 진행했다죠~






특별히 올해는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대표 및 고문단 연석회의와 제2회 웹컨텐츠 공모전 상영회와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답니다.
1년 만에 얼굴을 뵙는 대표, 고문 선생님들과 역사 바로 세우기에 기여하는 좋은 작품으로 수상을 하게 된 청년들이 함께 해서 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위원회 공동대표이신 이만열 선생님께서 인사말을 해주고 계십니다.






이어서 이번 수상작품 -젊은 세대가 만든 참신한 영상-들을 상영하는 상영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어서 지루해하실 줄 알았는데, 모두 모두 너무 즐겁게 고개 끄덕이면서 시청해주셨어요.
간간이 박수소리, 혀차는 소리, 감탄하는 소리 등등을 들을 수 있었다죠. 
관객들의 반응과 리액션이 의외로 역동적이라 좀 놀랍기도 했답니다 ^^

이 자리에 모인 선생님들께서 저희처럼 젊었을 때는, 이런 재기 발랄한 참여가 아니라 때로는 각오를 다져야 하는 진지한 참여를 하셨겠죠?







시상식은 반헌법행위자열전과 평화박물관의 김정헌 대표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뜨거운 훈장'이라는 제목으로 故김종필 총재의 훈장 추서에 관련한 이의를 제기하는 영상을 만들었던
김인준·김상준팀 https://blog.naver.com/badmen0815/221389361774 (링크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모습입니다.
훌륭한 작품이었어요. 





  
이어지는 우수상 세 팀의 수상식.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실제로는 더 많이 왔지만,
한꺼번에 수상하는 바람에 각각 대표로 한 명씩 나와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우수상작품들은 아래 링크를 걸어둘 테니~ 감상하시죠 ^^
- 제주에는 아직 동백이 피지 않았다 (카드뉴스, 팀 바로보다)
https://blog.naver.com/badmen0815/221389372252
- 세 사람 편 : 한용운, 최남선, 최린 (영상, 팀 도리를 찾아서)
https://blog.naver.com/badmen0815/221389392607
- 한 사람의 일생 : 이형근 (미니다큐, 김앤장)
https://blog.naver.com/badmen0815/221389386784






대망의 최우수상은~! 두구두구 <누가>라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출연했고, 노력도 많이 한 작품이었던 만큼 상을 주는 주최 측에서도 기쁘고 고마워했습니다.
이 날 시상식엔 영상에 출연하던 출연자들을 포함해 8명 정도 되는 인원이 대거 참석해서 상도 받고, 소감도 나누고 자리를 빛내주셨어요.

https://blog.naver.com/badmen0815/221389397353 (최우수상 작품 누가 보기 )
축하축하합니다. 좋은 작품 공모해줘서 고맙습니다. 






이어지는 시간은 반헌법행위자열전의 책임 편집인인 한홍구 교수님의 진행 상황 발표.

"이 사업을 시작할 처음에는 과연 될까? 였지만, 많은 우여곡절을 이겨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올해는 사업을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선명해지는 한 해였습니다. 제헌절에 115명을 조사,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몇 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인원들을 포함해 B, C급 명단까지 잘 추적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묵묵히 그리고 성실히 반헌법행위자들의 행적을 쫓고 계시는 우리 조사위원님들께 박수를~~ 짝짝짝!
  





고문님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
그리고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단한 막걸리를 한 잔씩 하면서 행사가 마무리되었답니다.









닫는 인사는 이해동 대표님이 해주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언제부턴가 마지막 말씀은 항상 이해동 목사님이 해주시는 듯 ^^ 
저희 열전 편찬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어르신 이해동 대표님~ 항상 건강하셨으면~!


11월입니다. 대표 고문단 모임을 하고 나니 또 1년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반헌법 사업도 그렇지만 요 몇 년 간은 정말 숨돌릴 틈 없는 역사적 순간들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문님들 말씀처럼 올해는 특히 남북 관계에서 진전이 많았던 한 해로 기록되겠지요?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위원회는 숨 가쁜 우리 역사가 속도 만이 아니라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에도 큰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한 노젓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시상식과 연석회의에 참여해주신 분들, 지켜봐 주시는 시민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