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목 [활동]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 1차 보고회 현장 이모저모 (20180712)
작성일자 2018-08-18
2018. 7. 19. 18:08
[활동소식]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 1차 보고회 현장 이모저모 (20180712)



제헌절이면 반헌법행위자열전을 최초 공개 제안한지 만 3년이 됩니다.
그동안 평화박물관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위원회 조사팀에서 열심히 조사·연구해 온 결과를 중간보고드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헌정사 적폐 청산과 정의로운 대한민국>라는 제목으로 준비된 1차 보고 및 기자 회견 발표 주제는 “반헌법행위집중검토대상자 405명 중 1차 115명 조사 결과 발표 및 향후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조사 완료된 집중검토대상자는 ‘간첩조작 사건에 적극 협조했을 뿐 아니라 현재 사법농단의 주역’ 양승태(전 대법원장)와 “이승만 정권 국정 농단의 주역” 박찬일(전 경무대 비서) 등 7개 분야의 115명입니다.



이번 1차 보고회는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그리고 강창일·김종대·노회찬·신경민·심상정·원혜영·이종걸·전해철·천정배·최경환 의원실에서 공동 주최로 함께 하였습니다.


어색어색한 손을 맞잡은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위원회 조사위원, 상임대표 선생님들과 천정배 의원님, 이종걸 의원님.

사진에는 없지만 김종대 의원님과 신경민 의원님, 강창일 의원님도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우리 사업의 든든한 상임대표를 맡고 계시는 이만열 교수님의 인사말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건강히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종이 뭉치들은 바로 열전팀에서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 보고서입니다.

사진에는 박처원과 인혁당 사건 파일이 보이네요. 딱 봐도 분량이 어마어마하지요? 1인당 1000페이지는 족히 넘어 보이는 보고서들....

자세한 내용을 아직 공개할 수는 없지만, 더 부지런히 조사해서 훌륭한 열전으로 펴내겠습니다.




1차 보고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9명의 열전 개요와 115명의 인물 소개가 담겨있는 자료집입니다.

파일로라도 받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peace-museum/221322317841 <-- 1차 보고회 자료집 바로가기 링크


 


 

 천정배 의원
"권력을 가진 자들이 역사를, 동시대인의 단죄를 두려워해야만 한국 사회의 진전이 있을 것."
이종걸 의원
"사법부의 국정농단과 일탈도 드러나고 있는 시점이다. 가해자들에 대한 서훈 취소와 구상권 청구를 완결될 때까지 계속하겠다.
박정희는 1등급, 유관순은 3등급, 상훈법 개정안 등을 통해 왜곡된 훈장 등급을 바로잡겠다."
신경민 의원
"명단을 보며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악의 평범성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 동시에 지나친 총명함으로 헌정을 농단한 김기춘과 같은 이들, 
자신들의 비범함을 잘못 사용하여 위헌적 발상과 행동을 한 사례도 보인다. "
김종대 의원
"촛불로 만든 정권이지만 적폐 청산과 과거사 정리 문제, 아직 지지부진하다.
오늘의 명단 발표가 이 정부 안에서 우리 국민들이 기대하는 적폐 청산을 촉구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국회에서도 분발하겠다."

 

 

많은 기자님들과 시민분들이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오늘 행사의 사회는 평화박물관 이사이자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위원회 정진태 조사팀장님이 맡아주셨답니다. 함께 활약하고 계시는 조사위원 선생님들의 모습도 공개합니다. 1차 보고회가 있기까지 숱한 자료를 검토하시느라 가장 많은 고생을 하신 분들이십니다.
 
박수를 짝짝~~

 


 

책임 편집인 한홍구 교수님의 "반헌법행위집중검토대상자 405명 중 1115명 조사 결과 발표 및 향후 계획" 발표 중입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간첩조작 사건에 적극 협조했을 뿐 아니라 현재 사법농단의 주역’ 양승태(전 대법원장)의 인물 개요 발표였습니다.



'지금여기에' 변상철 사무국장의 '서훈 취소와 구상권 청구를 통한 국가배상금 환수 방안' 발표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발표 내용은 역시 자료집을 참고하시길 ^_^




발표가 끝나고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시민들의 질의응답, 격려의 메시지 등을 나누는 귀한 자리도 가졌습니다.
이날 말씀해주신 고견들은 새겨듣고 사업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등 피해자분들의 응원과 의견은 저희 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애정 어린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닫는 말씀은 평화박물관 전 공동대표이셨던 이해동 목사님이 해주셨답니다.


 

더운 날씨에 자리해주신 많은 기자님들,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날 아침에 저희 사업이 TBS 라디오방송 '뉴스공장'에 보도되었다고 하더군요.
나름 큰 행사를 치르느라 사무실이 비워져 있었는데, 갑자기 몰려오는 후원 문의 전화..
못 받은 것 죄송합니다.. ㅜ_ㅜ

반헌법행위자열전은 오로지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집니다.
열전이 편찬되는 날까지 식지 않는 애정과 후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