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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후원] 도쿄도 보건복지국 노조의 방문과 후원금 전달
작성일자 2018-08-17

[후원] 도쿄도 보건복지국 노조의 방문과 후원금 전달









대다수 한국인이 가진 반일(反日)감정의 근간은 내셔널리즘(nationalism)입니다. 일본인들이 가진 반한(反韓)감정 역시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기득권을 가진 세력은 그것을 조장합니다. 국가 대 국가 혹은 민족 대 민족이라는 테이블을 만들고 그 한 구석에 ‘국민’들을 세워놓으려 합니다. 그리고는 장기말이 되어 서로 싸우기를 종용합니다. 하지만 이를 조소하며 평화를 추구하고 연대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10월 14일 평화박물관 사무처를 방문한 도쿄도 보건복지국 노조원들이 바로 그러한 사람들입니다. 3박 4일의 평화기행 동안에 이들은 나눔의집과 정대협을 방문하여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같이 고민하였고, 햇살사회복지회를 방문하여 기지촌여성문제에 대해서도 아픔을 나누었습니다. 한벗재단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를 기증하기도 하였습니다.

짧은 한국 방문 일정이었지만, 이들은 저마다 소중히 품어온 평화와 연대의 씨앗을 곳곳에 심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씨앗은 평화박물관에도 전해졌습니다. 이 씨앗을 잘 가꾸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게 하는 데 평화박물관도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도쿄도 보건복지국 노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평화기행 참가자

사토 리츠코(지부장), 히라구치 미치코, 토나이 이쿠코, 요나미네 유타, 소메야 미카, 나루타 치에, 시노에 류야, 카와카미 노조미, 미키 히로요, 이시이 신고







지난 10월 14일 평화박물관 사무처를 방문한 도쿄 보건복지국 노조가

평화박물관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