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3회 평화군축박람회, 지금 평화를 이야기하자>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주말인 22일, 23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여러 평화단체가 모여 부스를 열고 ‘평화’와 ‘군축’을 주제로 한 판넬을 전시했습니다.



군복에 평화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린 피스복,

풍선으로 만든 탱크를 시민과 함께 터트리는 퍼포먼스,

평화를 노래하는 문화제 등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평화박물관에서는 '평화책 모기장'을 통해 아이들이 평화도서를 읽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틀간 진행했던 행사사진을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