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제목 <또렷한 기억보다 희미한 잉크> 전시 연계 프로그램 '희미한 잉크 모임'


희미한 잉크 모임 (Faint Ink Gathering)

희미한 잉크 모임(Faint Ink Gathering, 이하 FIG)은 다큐멘터리성을 작품의 주요 형식으로 구현시키거나, 현실 세계의 시스템을 작품에 적극적으로 전용하는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대화 모임이다. 이때 서지기록부터 푸티지까지, 기존의 기록물은 예술 작품의 창작에 어떤 재료로 사용되는지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변형 불가능한 재료인 기록물은 예술 창작에서 어떤 과제를 발생시킬까? 작가의 선택을 보여주는 편집과 구성은 기록물의 아우라와 어떻게 조화될 수 있을까? FIG에서는 다큐멘터리성을 가진 다른 영화를 감상하고, 1976년부터 80년까지 발행되었던 잡지 <뿌리 깊은 나무>에 있던 일부 글을 함께 강독하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쌓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다양한 층위로 남은 희미한 잉크는 과연 지금의 예술가에게 어떤 알레고리를 만들어내고 있을까?

 

모임 일정

219일 토요일 오후 2-5시 ZOOM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모임)

기억 안 하고 싶은 걸 기억을 해버리면 잠을 못 자” (영화 <김군>)

226일 토요일 오후 2-5시 평화박물관 스페이스99

뿌리 깊은 나무읽기 모임

35일 토요일 오후 2-5시 평화박물관 스페이스99

옛날 세상 돌아올까 싶어서 겁이 나는 거라” (영화 <레드 툼>)

312일 토요일 오후 2-5시 평화박물관 스페이스99

뿌리 깊은 나무읽기 모임

319일 토요일 오후 2-5시 평화박물관 스페이스99

내가 봤어” (영화 <기억의 전쟁>)

 

참여 신청

https://forms.gle/7NdPmKieBEMC4is99



첨부파일
작성일자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