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제목 [대상 작품] 그들의 묘비명 (카드뉴스 분야)
 

 
 
 
 
역사지킴이상 (대상) 수상작
 

 

 

 


 
 
 
 
 
 

 

 
 

 

 

 
 
 
 
 
제목 :  그들의 묘비명

성명(팀이름) : 김선재

분야 :  카드뉴스 / 동영상

지원 동기 및 소개 :

역사 세미나를 하던 중에 많은 친일파들이 국립 현충원에 묻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답사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 소식을 듣고 혹시나 싶은 마음에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우리나라 헌정을 짓밟은 인물들이 버젓이 안장되어 있었습니다. 현충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존경할만한 인물 그리고 사회에 공헌이 큰 인물들이 안장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친일파에 반헌법 행위자들이 안장되어 있다는 것은 충격과 분노였습니다.

그날부터 인터넷과 책을 뒤져서 자료들을 수집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서북청년단관련 인물이 애국지사묘역에 안장된 것이었습니다. 날을 잡고 직접 대전 현충원에 가서 사진 촬영과 자료를 모았습니다. 비록 날은 덥고 힘들었지만 이상하게 하면 할수록 의무감이 생겼습니다.

더욱 분노스러웠던 것은 그들의 묘비명이었습니다. 그들의 묘비명은 역사 앞에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어 보였습니다. 게다가 만약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기록하고 기억하지 않는다면, 저들의 묘비명 대로 후세 사람들이 기억하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공포도 들었습니다. 더 열심히 발로 뛰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아직 제가 다 찾지 못한 인사들이 있을 것이라는 점과, 시간과 공간의 한계상 서울 현충원이나 국내 다른 국립묘지들은 가 보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더 연구를 깊게 해서 남아있는 다른 인물들도 더 찾아서 알리려고 합니다.  바쁜 사람은 카드뉴스로, 시간이 있는 사람은 동영상으로 내용을 많이 접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창작물의 저작권은 열전 편찬위와 제작자가 공동 소유합니다. 

(2016. 7. 12)
 
첨부파일
작성일자 20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