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베트남 참전 군인이 막은 그 사진···‘하나의 전쟁, 두개의 기억’ (한겨레 2015-04-10)
2015 5월 11 - 17:17 peace518


고엽제전우회 등 베트남전 관련 단체들의 항의로 파행을 겪은 사진전 ‘하나의 전쟁, 두 개의 기억’을 <한겨레> 온라인을 통해 소개한다.

7년여 간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전쟁의 흔적과 현지 주민의 삶과 증언을 사진으로 기록한 이재갑 사진가는 “민간인 학살 중심에 있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말하고자 했다”고 사진전의 의도를 전했다.

그는 “베트남전은 하나의 전쟁이지만 한국에서 기억하는 전쟁과 베트남에서 기억하는 전쟁은 서로 다르다”며 “양쪽의 시선을 한자리에 보여줌으로써 왜곡된 진실, 감춰진 이야기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재갑 사진가는 이번 베트남 현지 사진작업과 함께 한국군 참전군인들에 대한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애초 이번 사진전을 위한 개막행사가 7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 안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기로 했으나, 월남전참전자회 등 베트남전 관련 단체들의 항의를 받은 조계종 쪽에서 대관을 취소해 개막일을 8일로 연기하고 리셉션을 만찬으로 변경했었다.


 
고통과 기억의 연대|평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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