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獨 판화가 콜비츠 회고전.. 그가 본 사회의 초상 (GO발뉴스 2015-02-04)
2015 2월 16 - 10:30 peace518


‘민중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케테 콜비츠(1867~1945)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전시회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3일 개막했다.

180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에 걸친 총 56점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일본 오키나와 사키마 미술관의 소장품들로, (사)평화박물관건립주진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이루어졌다. 콜비츠는 1867년 동프로이센의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나 현대 독일 판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막스 클링거의 판화작품에 영향을 받았다. 초기에는 에칭과 석판화를 주로 제작했고, 이후 에른스트 바를라흐의 영향을 받아 목판화를 제작했다. 평생에 걸쳐 275점의 판화를 제작, 대부분 흑백판화로 자기 체험적인 고백과 시대를 담은 예술을 펼쳤다.

이날 전시 개막식에서 이해동 평화박물관 대표는 “평화박물관이 개관한 지 12주년이 되는 해에 꼭 하고 싶었던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콜비츠의 작품은 전쟁의 고통과 슬픔, 인간의 삶과 죽음에서 반전을 표현하고 있다. 이 시대의 고통과 슬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평화박물관이 지향하고자 하는 시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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