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보도]하나의 전쟁, 두 개의 기억 순회전시

2016 3월 11 - 11:24 peace518

<하나의 전쟁, 두 개의 기억> 이재갑 사진전

3월 11일 부산민주공원 시작으로 전국순회전 개최

베트남전 종전40년을 맞아 기획한 <하나의 전쟁, 두 개의 기억>,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학살 50년이 되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부산, 의정부, 대구에서 순회 전시
 
사단법인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대표 이해동, 이하 ‘평화박물관’)는 지난해 4월 광복 70년, 베트남전 종전 40년을 맞아 스페이스99에서 개최한 <하나의 전쟁, 두 개의 기억> 이재갑 사진전(이하 ‘전시’)을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학살 50년을 맞는 올해 부산, 의정부, 대구 지역에서 순회 전시합니다.
   
특히 올해는 빈안학살 50년, 빈호아학살 50년을 맞는 해로 지난 2월 26일 빈안학살 위령제에 평화박물관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참배단을 꾸려 사죄와 용서를 구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베트남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종전 40년을 맞아 전시와 민간인학살 피해자를 초청해 베트남 전쟁에 대한 성찰의 계기를 마련한 평화박물관은 학살 50년이 되는 올해 부산, 의정부,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다시 한 번 전쟁을 기억하고 성찰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사진작가 이재갑은 7년 여 간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두 나라 사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고, 베트남지역 한국군 주둔지를 중심으로 전쟁의 흔적과 현재, 주민의 삶과 증언을 기록해왔습니다. 또한 한국 땅 곳곳에 서있는 월남참전기념비와 베트남에 서 있는 한국군 증오비, 희생자 위령비와 대비함으로써 전쟁에 대한 상이한 기억을 따라갑니다.

전시는 3월 11일 부산(민주공원 기획전시실)을 시작으로, 4월 7일 의정부 꿈이룸배움터(구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5월 6일 경북대학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전시기간은 부산 3월 11일부터 4월 3일까지, 의정부 4월 7일부터 16일까지, 대구 5월 6일부터 21일까지이며, 오픈행사와 작가·기획자와의 만남, 학술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전시소개 참조) 특히 전시 공간이 확장됨에 따라 작품 수를 늘리고, 빈호아 증오비 설치와 ‘고통은 번역되지 않는다’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전시의 내용을 한층 보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평화박물관을 비롯해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아시아평화인권연대, 부산을 바꾸는 시민의 힘 민들레, 진보광장, 의정부 베트남프랜즈, 나와우리, 경북대학교 인문학술관, 경북대학교 사학과, 뉴스 민, 프리 폼(Free Form)이 공동주최하고, 부산역사교사모임,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 좁은길교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 경북대학교 박물관이 후원합니다.

행사를 준비한 평화박물관은 1999년 베트남전진실위원회에서 출발하여 일본군 ‘위안부’ 문명금, 김옥주 할머니의 성금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03년 (사)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결성 후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와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평화박물관이 주최하는 <하나의 전쟁, 두 개의 기억> 이재갑 사진전 순회전시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문의: 02-735-5811 peacemuseum@empas.com

○ 홈페이지: www.peacemuseum.or.kr

○ 「별첨」 1. 전시소개 2. 홍보포스터


첨부파일
[보도]하나의전쟁두개의기억+전국순회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