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목 [출범식]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 출범식 '늦게 쓰는 시민공소장'
작성일자 2018-08-17




[출범식]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 출범식 '늦게쓰는 시민공소장'

2015년 10월 12일 저녁 7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늦게 쓰는 시민공소장'이라는 제목으로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이 날,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는 공동대표, 고문, 1차 필진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편찬위원회 대표는 강우일 주교와 김정헌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중배 전 MBC 사장,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해동 평화박물관 이사장, 홍세화 가장자리 이사장이 공동으로 맡았고, 고문단으로는 고은 시인,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 관장, 문규현 신부, 백기완 통일무제연구소 소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등 각계 저명인사 64명이 모였습니다. 집필단으로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와 조국 서울대 교수, 김상봉 전남대 교수, 변영주 감독, 블로거 '아이엠피터' 등 100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편찬위는 향후 5년간 열전 집필단을 200∼300명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출범식은 서해성 성공회대 교수의 사회로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가수 안치환, 전태일중창단의 축하공연도 자리를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평화박물관 이해동 대표는 “과거사 청산을 올바로 못했다는 뉘우침을 바탕으로 역사 기록을 올바르게 함으로써 지금의 역사뿐 아니라 미래 역사까지 올곧게 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출범식에서 서해성 작가와 한홍구 교수의 진행으로 토크를 진행









가수 안치환과 전태일중창단의 축하공연

이 날 공교롭게도 정부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힘 있는 자들이 역사를 독점하고 왜곡하려는 이 시점에서 편찬위는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더욱 열전 편찬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가해자를 가해자로 명명할 수 있는 사회를 시민들과 함께 일궈내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편찬사업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반헌법행위자 열전편찬위원회는 시민들의 후원과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후원 문의는 평화박물관 (02-735-5811), 후원 가입은 후원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발송 (02-735-5810) 혹은 평화박물관 홈페이지 (www.peacemuseum.or.kr/1519) 에서 가능합니다.

(글쓴이_반헌법행위자열전 편찬위원회 송용한, 사진_차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