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

제목 "바늘하나 들어갈 틈" 비정규직 사회에 대한 긴급보고서
2011 2월 23 - 10:56 익명 사용자






■ 전 시 개 요


○ 전 시 명 : space99 재개관 기념전
비정규직 사회에 대한 긴급보고서
바늘하나 들어 갈 틈 The eye of a needle


○ 주 최 : space99
space99는 평화박물관이 운영하는 시각예술 전시공간입니다.


○ 기 간 : 2011. 2. 24(목)∼2011. 4. 17(일) 월요일 휴관


○ 관람시간: 11시-7시


○ 장 소 : space99
(서울 종로구 견지동 99-1)


○ 전시부문 : 조각, 사진, 영상, 설치


○ 참여작가 : 김영글, 나규환, 안보영, 임흥순, 조습




"바늘하나 들어갈 틈" 展은 사회경제적 모순과 차별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서 비정규직을 바라보는 냉담한 사회적 시선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그 시선 사이에 존재하는 숨어있는 권력이 어쩌면 우리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한 의심에서 출발하였다. 사회를 편리하게 재편해 가는 손 빠른 자본의 놀음에 “서서히 끓어가는 단지에 앉아서 몸이 익어 가는지도 모르는 개구리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간직한 이 전시는 비정규직 사회를 대처하는 우리 자신들에 대한 예술가들의 현재 진행형 보고서가 될 것이다.






이 전시의 작품들에는 비정규직의 삶을 살고 있는 젊은 청년의 얼굴에서부터 학교의 청소 노동자, 임대아파트 주변의 비정규 노동자들, 기아 모닝차를 만드는 동희오토 노조원, 그리고 비정규직과 정규직으로 대별되는 노동현장의 모습까지 다양한 비정규직 사회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들과 이들을 둘러싼 자본에 이끌린 바로 우리의 시선에 집중하면서, 손에 잡히지 않는 그리고 보지 않았던 비정규직 사회의 실제 모습에 대한 다양한 감성적 접근과 예술적 성찰이 시도되었다.










■ 전시연계 부대 프로그램 안내


- 장소 : space99


- 강좌신청 : 전화 및 이메일 (☎ 735-5811∼2,7 / space99net@gmail.com)


- 담당자: 김병민
첨부파일
작성일자 201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