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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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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스, 셔터를 쥐고 현대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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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월 16 - 12:38 익명 사용자
* 생년 월일: 1989년 12월 1일* 필명: 장 피에르, 알비스(북유럽 신화의 난쟁이 이름에서 따옴)* 현재: 선인고등학교 3학년* 사진시작: 고등학교 1학년 8월(2005.8)
- 나의 사진 철학?
보도/다큐멘터리 사진이 좋아요. 사진은 그 자체가 역사 기록물이 되고, 그와 함께 제 이름도 남게 되니까요.
- 가장 애정이 가는 나의 작품?
가장 애정이 가는 작품이라니...(어이 없음). 제 작품은 다 좋은 걸요.
- 지금 내가 바라는 것들?
일단 대학에 합격하는 거구, 대학 가서 여자 친구도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얼마 전 좋아하는 여자친구한테 퇴짜를 맞아 두렵기도 해요.
- 보물 1호?
카메라는 물론이구, 고등학교 1학년 때 사회 선생님이 주신 강준만 교수님의 ‘한국현대사 산책 시리즈’에요. 이 책 때문에 대학에 가서 꼭 현대사와 언론을 공부하고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지용이 블로그 주소: blog.naver.com/alvis* 좋아하는 사진작가: 로버트 카파* 경력:2006.8. 제4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 바로알기 경시대회 장려상 2006.11.16-22 'Already,Not, Yet'(포토노이아팀 그룹전) 참가2006.12 제4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 바로알기 경시대회 예선 우수작품 선정
- 발달 장애로 살아가는 어려움이 있다면?
공부하고 사진 작업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건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무엇보다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될텐데 인간관계가 가장 걱정이에요. 사람들이 발달장애아라고 바라보는 시선 말고는 괜찮아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
얼마 전 그 여자친구요. 봄이라 그런가?... 자꾸 생각나는데
-앞으로의 꿈?
역사학자도 되고 싶고, 사진 기자도 되고 싶어요. 이 두 개를 결합해서 언론사 기자가 되는게 가장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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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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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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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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