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목 프랑스 캉 기념관
작성일자 2018-08-16

프랑스 캉 기념관

설립배경

캉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최대 격전지로 꼽힐 수 있는 곳이다. 전쟁의 막바지를 장식했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핵심 거점이 바로 이 곳이었고 독일군이나 연합군이나 쉽게 물러설 수 없는 전투였기에 더욱 처참한 결과를 가져왔던 것이다. 바로 1944년 여름의 캉을 잊지 않고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쟁과 평화에 대해 성찰하고 건립된 것이 바로 이곳 캉 기념관이다.











전시관의 특징 및 구성



이 기념관은 1918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일괄하여 보여준다. 초기에는 제2차 세계대전의 원인과 결과를 심도 있게 다뤘으나, 최근 2500m²의 추가 공간 확보로 냉전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20세기 대부분의 역사를 다룰 수 있게 되었다.



기념관은 전체적으로 네 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 제2차 세계대전: 1918년부터 노르망디 전투까지



시대적 사건을 일어난 순서대로 잘 배열해 놓았다. 다양한 디지털 매체, 사진, 지도 등을 이용 20세기 전반기의 역사를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 무너진 평화(1918-1939): 히틀러의 나치즘과 무솔리니의 등장을 소개.

- 프랑스의 암흑시기(1940-1944):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했던 시기를 그리고 있다.

- 세계대전(1940-1945): 20세기 전쟁은 총력 동원 전쟁이다.

- D-Day(노르망디에 상륙, 1944.06.06): 영상을 통해 전장의 공포를 체험한다.

- 노르망디 전투(1944.06.07-1944.08.21): 노르망디에서 인류의 비참은 끝나지 않았다.

- 폐허가 된 마을들: 폭격으로 인한 고통.

 






▷ 냉전시대의 세계



이곳에서는 냉전시대의 긴장 상황을 잘 표현하고 있다.



- 동서 양진영간의 생활상과 당시 슬로건들을 비교한다.

- 시간, 장소, 인물들을 엮어 연표(time-table)를 보여준다.

- 이 시대 때 만들어진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 동서대립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다른 나라들의 움직임 (예: non-alignment policy)

- 냉전시대의 종결



▷ 평화를 위해 전진하는 세계



20세기가 끝나기까지 세계의 평화를 이루지 못한 시점에서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 및 가상공간을 선보인다.



-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평화협정 서류가 전시되어 있다.

- 세계 평화가 이루어졌다고 가정했을때의 가상 현실을 보여준다.

- 다양한 폭력을 보여주는 가상공간도 있다.

- 현재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요한 사회적 불안들을 다루었다.

- 지구 자연생태의 오염에 대해 다루었다.

- 평화 실습실이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평화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Jacques Perrin의 영상작품 "희망"을 상영한다.



▷ 국제 공원



평화를 자연과 접목시켜 보여주는 곳이다.



- 노벨 평화상을 받은 인물들의 업적을 보여준다.

- 국제 공원은 세계의 조화와 사람들 사이의 형제애 그리고 자연에 대한 외경심을 일깨워준다.

-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자기 나라의 특성에 걸맞는 정원을 이 기념관에 만들기도 했다.



그밖에 기념관을 둘러싸고 있는 몇 가지 역사적 장소를 직접 가서 구경할 수 있는 페키지 여행도 제공된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William's City, 노르망디 상륙 작전 지역, Caen 운하를 알차게 구경할 수 있다.

 






* 이 조사는 직접 답사하지 않고 인터넷 등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