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목 베를린 전쟁반대박물관
작성일자 2018-08-16

베를린 전쟁반대박물관

설립배경



이 박물관의 최초 설립자인 Ernst Friedrich는 1894년 Breslau에서 태어났고 유년시절부터 프롤레타리안 청년 그룹에서 활동했다. 29살에 전쟁반대박물관(Anti Kriegs Museum)을 열었을 때 그는 이미 전쟁에 반대하는 전쟁(War against War)(1924)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이 책은 1차 세계대전의 공포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관심을 일으키며 출판되었고 그로 인해 그는 베를린 안팎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책의 판매에서 나온 수입으로 그는 첫 번째 세계적인 전쟁반대 박물관을 설립할 수 있는 낡은 빌딩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1933년 3월 나치의 돌격대(storm troopers, S.A)에 의해 이 박물관이 파괴되고 Friedrich는 그 해 말까지 구속되기도 했다. 이후 그와 가족들은 벨기에로 이민을 갔으며 독일군이 프랑스로 진격했을 때 그는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일원이 되었다. 프랑스의 해방 이후 그는 프랑스 시민으로 사회당의 당원이 된다.





설립자인 Friedrich의 손자인 tommy spree가 관람객들에 설명하는 모습


독일에서 받은 보상금으로 그는 파리근처의 땅을 살수 있었고 독일과 프랑스 젊은이들이 평화와 국제적인이해를 위한 미팅을 가질 수 있게 파리근처에 “Ile de la paix"를 설립하게 된다. 1967년 Friedrich는 73세로 사망했다.



Friedrich이 죽은 15년 뒤 1982년, 다시 박물관의 문을 열게 되었고 현재는 Friedrich의 손자인 tommy spree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1, 2차 세계대전시의 사진과 문서 그리고 물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유엔 무기해제 위원회로 대표되는 War Resisters International(WRI) 연합의 한 곳이다. 1921년의 설립이후 WRI는 다음과 같은 선언에 기초를 두고 있다:



“전쟁은 인류에 대한 범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전쟁에 반대하며 모든 전쟁을 일으키는 원인 제거를 위해 노력한다.”





























프로그램



이 박물관은 베를린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독일전역 그리고 해외에서도 관광객들이 찾아올 만큼 유명하다. 청소년과 학교 현장 수업은 특히 환영되며 아침시간에 영어와 독일어로 지원되는 가이드투어도 가능하다



* 전시회뿐만 아니라 영화, 토론, 강연이 제공되며 평화 박물관에서는 매 방문마다 흥미로운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



* 다양한 브로셔와 리플렛이 제공되고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많은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 평화를 위한 박물관이라는 브로셔를 박물관 자체에서 발행 한다









특별 전시



에라스무스에서부터 아인슈타인까지: 유럽 평화 운동의 역사



전쟁 그것은 마치 항상 존재해왔던 것 같다. 특히 유럽의 역사는 문화, 종교, 국가들간의 끊임없는 무력갈등으로 채워져 왔다. 또한 유럽은 식민지 억압의 가해자이자 두 번의 세계 대전의 근원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평화의 문화 또한 유럽의 오랜 전통이다.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써 전쟁을 인정하지 않고 크리스찬, 인류애, 계몽주의의 이름으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우고 전쟁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항상 있어왔다



이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유럽에서의 평화운동의 역사이다. 테르담의 에라스무스에서부터 앨버트 아인슈타인까지 전혀 다른 시기와 방법으로 평화 운동에 참가한 사람들의 자화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평화 갤러리



평화 갤러리에서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다른 테크닉과 재료, 접근등으로 작업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예술역사가 보여주다시피 전쟁, 파괴, 폭력, 죽음은 인류의 초창기부터 함께 해왔다. 이 장소에는 ‘예술은 자유이다’라는 기치 아래 예술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표현함으로써 진정 자유로울 수 있게끔 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런 생각을 삶의 근원적인 부분을 반영하는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런 생각들은 평화갤러리의 전시회에도 반영되며 이것은 폭력과 공포를 단지 보여주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우리의 좁은 시각과 인식을 깨는 것이 필수적이다.



박물관을 찾는 분들께



이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들은 거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주축이다. 1925년 박물관이 문을 연 이후 계속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젊은 사람들은 그 전 세대의 전쟁과 실수로부터 배워야 한다. 모임의 문화적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그리고 상호이해를 돕기 위한 곳으로써 박물관은 대학에서 평화와 분쟁의 조사를 위해 협력함으로써 평화운동의 전통과 그 가치를 증진시키는데 일조 한다





* 이 조사는 직접 답사하지 않고 인터넷 등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