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부터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를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과 협력(MOU)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화박물관은 예전에 광주트라우마센터 설립연구를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때의 경험을 살려서 진행중이죠.




덕분에 매번 출장, 회의와 조사 또 회의 등으로 정신이 없는데요.
지난 월요일(11/26) 연구에 참여하시는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회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나마찍어 보았습니다.






상징적이고 현실적인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조성을 위한
① 타당성 도출 ② 설립형태 도출 ③ 센터의 치유 프로그램과 운영방안 제시 및
④ 입지선정과 센터의 공간구성 제시(규모, 평면도, 예산 등) 연구~~


식사 할 겨를도 없어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때우시며,
강행군중인 연구회의!!.





연말이 다가오기 때문에 연구 마무리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부디 이번의 정책연구가 국가폭력의 피해자들의 트라우마가 치유되는 데
유용하게 잘 쓰이면 좋겠습니다.